ARTISTS

 

임동아, 왕쯔찌에 (WhangZhijie)

2014.06.12 - 2014.07.23

Her Girlhood Chum 소녀시대

 

소녀시대 ‘Her Girlhood Chum’

Opening : 6. 19(목), pm 5시~7시

 

브라운 갤러리(Brown Gallery)는 중국의 현대미술 작가 WangZhijie 와한국의 조형예술작가 (구체관절인형/스팀펑크아트) 임동아의 ‘소녀시대 (Her girlhood chum)’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.

두 작가의 작품 속 소녀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로 백옥 같은 피부의 큰 눈과 낮고 작은 코, 앵두 같은 입술의 소녀라는 공통점을 갖고 끊임없이 관객과 눈을 맞추고 있다. 소녀들의 어린 시절, 그리고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연상케 해주는 듯 작품 속 소녀들의 순수해 보이지만 반항적이기도 한 모습은 아이러니하다. 두 작품 속 소녀는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고 꿈꾸며, 자신을 꾸미고 장식하는 소녀(현대여성)들의 모습을 대변하기도 한다. 이는 우리에게 바라보는 것에서 한 발짝 나아가 개인이 가고 싶은 길,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. 소녀들의 깜찍한 반란은 현대 여성상과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작품으로 풀어냈다.

임동아 (Dong-A Lim), 왕쯔찌에 (WhangZhijie)